character image
2025 Wiege Theater 마스토돈

강 이영

Kang Iyeng
♥ 유리 타르타코프


「초세계급 소품 제작자」


무대에서 사용될 소품, 혹은 tv촬영, 영화 등에 사용되는 소품을 제작하는 사람.


강 이영은 그런 소품을 제작하는 사람들 중 정점에 올라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사람이다. 이가 소품을 만드는 것에 있어 어떻게 정점에 올랐냐고하면, 이가 만든 소품은 ‘진짜’같기 때문이다. 스펀지로 만들어진 모조검이 실제 강철로 만들어진 검과 같아 보이고, 무게감까지 재현한 정말로 ‘진짜’같은 소품을 만들어낸다. 이의 일화 중 하나로 소품으로 제작된 스티로폼 사과를 배우가 진짜 사과로 착각하여 먹고 실려 간 적이 있다는 것은 유명한 영화 일화였다.


강 이영이 제작하는 소품들은 음식, 의복, 무기 등 소품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강 이영의 ‘진짜’같은 소품은 가상의 이야기들을 더욱 현실과 가까운, ‘진짜’이야기 처럼 보이게 도와준다. 감각적인 소품 디자인은 헐리웃에서도 유명한 미술감독이 극찬을 할 정도였고, 강 이영에게서 쏟아지는 러브콜만 해도 이미 10년 동안의 스케쥴은 모두 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 이영은 여러 미디어 업계에서 수상도 여러차례 받았으며 젊은 나이에 아무 인연이 없던 미디어 업계 거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더욱이 나아가 개인 소장 물품을 의뢰하는 사람들까지 있기에 강 이영은 초세계급 소품 제작자라는 칭호를 얻게 된 것이다.


그런 강 이영을 사람들이 부르는 별명은 ‘연금술사’이다.




「인지도 」

★★★☆☆

「 소문 」


강 이영이 자신의 재능을 이용하여 유명인들의, 소위 말하는 ‘짝퉁’을 제작한다는 소문은 헐리웃 내에서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소문이다.


어느 유명 배우의 집이 티비 프로그램에 소개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더욱 화제가 된 것이 바로 그가 공개했던 개인 소장용 명품 가방이었다. 그 가방은 200만 달러의 금액이었으며 한정 수량으로 사고 싶어도 못 산다는 평가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이었던 것.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했다. 그 명품 가방의 일련 제품 번호와 공식에서 제작된 것이 일치하지 않다는 게 어느 네티즌을 통해 발견 되었고, ‘짝퉁’가방을 들고 다닌다는 오명을 쓰게 된 배우는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이는 사건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수 많은 명품 감별사, 심지어는 해당 명품 브랜드의 장인이 와서 해당 ‘짝퉁’가방을 확인해보았을 때 실제 명품과 가죽 퀄리티와 자수 수준 등이 일치하고 일련 번호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시판으로 판매 되는 제품과 동일한 ‘진짜’라는 결론이 난 것이다.


해당 사건은 얼마 안가 몇년 전 강 이영과 그 배우가 함께 참여했던 영화에서 소품으로 고가의 명품 가방이 필요했었고, 그것을 알게 된 배우가 자신의 가방을 소품 제작 아이디어를 내 강 이영이 제작한 것이 밝혀졌다. 영화 촬영이 끝나고 ‘소품 가방’과 ‘진짜 가방’을 헷갈려 스탭이 ‘진짜’ 대신 ‘가짜’를 배우에게 돌려준 것이었다. 해당 사건의 전말을 밝혀지자 ‘진짜 가방’의 여부를 따지던 중 당연히 명품을 소품용으로 제작한 것이니 촬영 이후 파기 되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오히려 해당 브랜드 장인 마저 속인 ‘가짜’가방의 유명세가 더해져 해당 가방이 진짜의 가치를 훨씬 뛰어 넘은 478만 달러로 경매에 낙찰 되기까지 했다.


이런 일련의 구설수를 통해 강 이영이 헐리웃 배우들이나 고위 자본가들에게 ‘진짜’같은 ‘가짜’를 만들어서 탈세를 돕고 그것이 경제적 혼란을 야기한다는… 음모론적인 여론이 강 이영에게 꼬리표처럼 붙어다닌다.



「 성격 」


[사교적인], [차분한], [이질적인]

기본적으로 강 이영은 친절하고 사교적인 사람이다. 적당히 쾌활하고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 줄 알며, 눈치도 빨라 흔히 이야기하는 사회성이 좋다는 표현이 적당한 사람이다. 다만 그녀의 이런 친절하고 사교적인 면에 비해 이질적인 면 또한 존재하는데 무언가 미묘하게 붕 떠 있다는 점이다. 현실감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까? 대화를 하다보면 엉뚱한 이야기를 하거나 미묘하게 핀트가 엇나간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렬이 된 캔들 사이로 미묘하게 삐져나온 하나의 캔 같은…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기질적인 문제로 그것을 알기에 더욱이 사람들의 눈치를 파악하는 것이 빠르다. 곧잘 말 실수를 하고 제가 실수했나요? 하는 사과를 하는 게 그녀의 특징 중에 하나다. 기본적으로 밝고 사교적인 인물이니 친해져서는 나쁠 것 없다.



「 기타 」

1. 부모님 모두 한국인으로 본인도 한국 태생이지만 7년 전 돌연 미국으로 귀화하여 미국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이름은 그간의 커리어가 있어서인지 개명하지 않고 강 이영이라는 한국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2. 미국 미대 조소과를 전공했으며 미국에 오게 된 것도 유학 목적으로 처음 온 것이다. 대학생 시절에 우연하게 영상영화과 친구의 부탁으로 영화 소품을 만들게 되었고 그걸 계기로 소품 제작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대학교는 중도 자퇴했기에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다. 한국에서 생활했을 때는 믿기지 않겠지만 과학영재고등학교를 다녔으면 화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에 꽤나 과학 영재로 유명했다. 물론 그건 다 30년 전 이야기다.

3. 취미는 골동품 수집 및 해당 물건(기계든 아니든 상관 없이) 분해, 조립은 때때로 시도는 하나… 성공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 외로도 설계도, 도면, 옷본 등 지류 자료 보는 것도 좋아한다.

4. 종종 안경을 낀다.

5. 금전감각이 형편 없어 개인 자산관리사가 모든 돈을 관리해준다. 더불어 생활력도 형편 없어 가정부가 상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