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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탁의 밤 : 왕위계승전 트위터

리우 마오유

刘 茂御
♥ 리우 치옌

▩ 이름 ▩

리우 마오유 / 刘 茂御(류 무어)

 

▩ 나이 ▩ 

18세

 

▩ 성별 ▩

여성

 

▩ 신장 ▩

159cm / 45kg

 

 

▩ 성격 ▩

나태함, 호승심, 오만함, 호방함

 

하루만 리우 마오유를 관찰해 본다면 알 수 있는 것이 그는 굉장히 나태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낮잠을 자는데 사용하거나 신하들을 피해 나무 위에 누워있는데 사용한다. 하지만 행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존감과 자존심은 매우 높은 편인데 그야 그럴 것이 그는 가이아의 자식이기 때문이다. 귀하게 자라온 만큼 자기 멋대로에 게으르고 스스로 하는 것 없이 자존심만 강하다. 이 자존감과 자존심은 단순히 그 두 단어를 뛰어넘어 오만하게까지 보이는데 이런 오만함에는 철저히 자신의 물리적인 강함에서 나오는 것으로 때문에 호승심과 호방한 면을 보인다.평소에 나태하기만 리우 마오유가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이 바로 싸움에 관련된 것을 행할 때다. 물리적인 전투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흥미를 보인다. 다만 그 외에 것들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고 나태하게 구는 모양. 그러니 리오 마오유를 어떤 왕자냐고 묻는다면 나태하고 작은 것들에 개의치 않는 오만한 왕자이지만 싸움, 이 하나만큼은 적극적인 망나니 왕자라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 기타 ▩

 

공적인 자리가 아니면 어디서든 거의 잠옷 차림으로 궁이든 밖이든 돌아다닌다. 때문에 그의 부친과 신하들이 고민이 깊은 모양이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냐고 묻는다면 늦은 점심 쯤 일어나 식사를 하고 어디 햇볕 좋은 곳으로 가 낮잠을 자고 한참 뒤에 일어나 자신의 말과 매로 밤사냥을 즐기고 돌아오는 그야 말로 공부나 정치와 같은 글과는 벽을 쌓은 하루를 보낸다.

 

애마의 이름은 유유(幽遊), 기르는 사냥매의 이름은 후이(辉)이다.

 

좋아하는 건 대련이나 싸움, 사냥, 석류, 낮잠, 아름다운 것, 푹신한 침구류 등등… 싫어하는 건 딱히 없다. 정확하게는 싫어하는 게 없는 게 아닌 좋아하는 것들 외에는 흥미와 관심이 없는 것이다.

 

리우 마오유가 태어났을 때 영지에 하얀 호랑이가 한마리 나타났다고 한다. 그의 출생과 겹쳐 무언가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 부족 사람들은 그 호랑이를 모시고 지낸다. 리우 마오유 또한 그 호랑이를 굉장히 아끼고 친하게 지내는 모양.

 

의외로 차를 마시거나 하는 교양적인 행동은 즐긴다. 좋아하는 찻잎은 동방에서 들어온 찻잎이며 그림이나 조각상 감상도 즐긴다. 자수를 잘 놓진 못하지만 예쁜 자수옷감을 수집하는 것도 취미다.

 

웬만한 무기들은 다 잘 다루지만 활은 잘 못다룬다.

 

시력이 굉장히 좋다.

 

최근에 부친으로부터 전쟁 전술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지만 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건 아닌 듯 하다.

 

 

 

▩ 부친 & 영지 설정 & 가이아와의 관계 ▩

 

유랑족 : 리우 마오유의 부족이자, 장차 이끌어갈 부족. 떠돌아 다니는 부족이라 하여 유랑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부족 내 인구 수는 대략 60명 안팎의 적은 수며 영지는 카렘의 북동쪽에 위치한 고산지대이다. 부족 수의 비해 굉장히 광활한 대지를 하사 받았으며 주로 서늘한 날씨가 유지된다. 부족 사람들은 모두 수평적인 구조로 서로를 존중한다.(족장 가문인 리우 가문만은 조금 더 특별하게 대하긴 한다.) 그들은 신성한 하얀 호랑이를 모시고 돌보며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도 호랑이다.

 

 이들은 물질적인 욕심이 없고 오로지 무력과 아름다움을 탐미하는 자들이다. 각종 무기와 무술을 연마하는 것을 선호하고 당연한 풍습으로 여긴다. 그렇기에 소수 민족이지만 개개인의 무력 수준이 상당하다. 또한 말을 잘 타며 매 또한 잘 다룬다. 이를 호위와 토벌과 같은 용병업에 이용한다. 대부분의 부족사람들이 사냥과 용병업으로 생필품과 식품을 충당하고 재물을 쌓아 두기 보다는 그때 그때 필요한 것들을 물물교환하는 방식으로 생활한다.

 

몸을 쓰는 일을 주로 하는 사람들 답지 않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다니거나 화려한 장신구나 복장을 하는 것이 부족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들이 무력만큼이나 중요시 여기는 것이 아름다움이기 때문. 아름다움이라 함은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여 행동거지, 말투, 가치관 등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중요시 여기며 동시에 물리적인 강함 또한 중요시하기에 강한 것과 아름다운 것을 동일시한다. 

 

리우 리오유 : 리우 마오유의 부친으로 6번째 유랑족의 족장이다. 대략 100년 정도를 떠돌던 유랑족을 카렘으로 정착 시킨 인물로 20살에 가이아의 부군이 되었다. 처음에는 서쪽에 아름다운 지배자가 있다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 부족을 이끌고 카렘으로 향했지만 가이아에게 첫눈에 반하여 그녀의 부군이 되었다. 아름다움과 강함을 중요시 여기는 부족 특성상 이런 족장의 결정에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 고향을 잃고 떠돌기만 하던 부족이 이제는 강하고 아름다운 가이아라는 존재 아래에서 자리를 잡고 새로운 고향으로 하사 받은 영지를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런지 리우 마오유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 리우 마오유는 그런 사명감이나 책임감에 대해 너무 개의치 않아해서 문제이지만… 

 

유랑족의 역사

 

수나라 : 카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동방에 위치한 황제가 다스리는 군현제 나라로, 다양한 가문들과 부족들이 존재하는 나라다.

 

유랑족은 대략 100년 전까지는 수나라의 북방의 치안을 담당하던 수나라 제일의 무력 가문이었으나 이민족들을 토벌하는 대신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 북방 이민족과 함께 발전해 나가자 위기감을 느낀 당대 황제가 가문을 반역자로 몰아 수나라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들은 고향을 잃고 북방의 이민족들에게 의탁을 하다가 고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몸과 마음의 수련을 위해 각지를 떠돌기 시작했다. 이들은 수나라에 있었을 때부터 이민족 친화정책을 펼치기 전 이민족들과 잦은 무력충돌이 있었고 때문에 무력의 강함을 중요시 여기는 한편 무력으로만 모든 것이 치우치지 않게 아름다움 또한 중요시 여겼다. 이 풍습은 이들이 떠돌기 시작했어도 변하기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